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가 시작됩니다.

24년 3월 말부터 낮시간 그룹형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개시

24년 6월부터 24시간 개별형 등 서비스 제공 예정

올해부터 돌봄 사각지대에 있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2년에 국정과제로 선정 되었고,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였으며, 

2024년 6월 법 시행 예정입니다.(제29조의3)

서비스 제공방식은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총 3가지로

선정기준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제공인력이 1:1로 배치되어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서비스 이용자는 주중 낮시간에 산책, 음악, 체육 등 원하는 낮활동을 

개별적으로 또는 그룹활동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4시간 개별서비스의 이용자는 주간에는 낮활동을

-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되

- 주말에는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문의 :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043-716-2160

자료출처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