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법에 의하여,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은 5년마다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합니다.

맞춤형 지원으로 장애인의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사회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년~2027)년 알아보기

"스스로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인예산제 도입"

"처한 환경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제공"

"건강주치의 참여대상, 장애인 전체로 확대"

"접근성을 높여 여행은 편리하게, 문화예술은 가깝게!"

장애는 유형에 따라 시각장애, 신체적 장애, 발달장애 등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데요. 각 장애 유형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야 하는 만큼, 매번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2023.3.9.)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은 이러한 장애인 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평등한 삶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평등이란 삶과 생활에 있어 균등한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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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있어 균등한 기회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장애인 편의를 높인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문화 향유, 직업 훈련, 보조기기 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여 개인의 욕구까지 충족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균등한 기회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그럼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어떤 정책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볼까요?

출처 : 보건복지부 블로그 https://blog.naver.com/mohw2016/2230395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