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수학교 돌봄 운영시간 오후 6시까지 확대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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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14:24
충북 특수학교 돌봄 운영시간 오후 6시까지 확대
충북장애인부모연대 등 참여한 T/F팀 합의 결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8-27 13:47:00
충북도내 특수학교 돌봄(방과후종일반) 운영 시간이 오후 6시까지 확대되고, 올해 하반기부터 종일반 운영비도 급당 세대 늘어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교육권연대, 장애인부모회 충북지부 등이 참여한 충북교육청 특수교육 돌봄 관련 T/F팀이 이 같은 결과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충북교육청 이광복 교육국장 등 내·외부 위원 13명으로 구성된 T/F팀의 협의 결과 도내 특수학교 돌봄 운영 시간이 오후 6시까지 확대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종일반 운영비가 급당 100만원에서 300만원, 2019년부터는 7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인원이 부족한 특수교육실무사와 관련 자원봉사자 확대, 장기적인 증원 등을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공립 3교, 사립 7교의 특수학교에 30학급, 일반학교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14교에 14학급 등 44개의 특수교육 종일반이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교육권연대, 장애인부모회 충북지부 등이 참여한 충북교육청 특수교육 돌봄 관련 T/F팀이 이 같은 결과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충북교육청 이광복 교육국장 등 내·외부 위원 13명으로 구성된 T/F팀의 협의 결과 도내 특수학교 돌봄 운영 시간이 오후 6시까지 확대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종일반 운영비가 급당 100만원에서 300만원, 2019년부터는 7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인원이 부족한 특수교육실무사와 관련 자원봉사자 확대, 장기적인 증원 등을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공립 3교, 사립 7교의 특수학교에 30학급, 일반학교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14교에 14학급 등 44개의 특수교육 종일반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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