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방장애인기능대회’ 수상자 906명 배출
최인호
0
298
2017.07.03 13:42
2017 지방장애인기능대회’ 수상자 906명 배출
전국 17개 시도에서 사흘 동안 열려…총 2854명 참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06-30 16:40:12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린 2017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총 90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은 30일 “2017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시상식과 폐회식이 종료돼 여름 날 뜨거웠던 경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방장애인경기대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하고 기능수준 향상과 직업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전국 2854명의 참가자들은 CNC선반 등 20개의 정규직종과 바리스타를 비롯한 12개 시범 직종, 2개의 레저 및 생활 기술 직종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337명이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 234명, 동상 245명 총 906명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누렸다. 입상자에게는 정규직종의 경우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시범직종과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의 경우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장고협은 “이번 대회는 더운 여름 날 보다 더 뜨거운 대회 열정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장애인의 기능향상과 취업기회의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입상일로부터 2년)되며, 직종별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은 30일 “2017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시상식과 폐회식이 종료돼 여름 날 뜨거웠던 경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방장애인경기대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하고 기능수준 향상과 직업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전국 2854명의 참가자들은 CNC선반 등 20개의 정규직종과 바리스타를 비롯한 12개 시범 직종, 2개의 레저 및 생활 기술 직종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337명이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 234명, 동상 245명 총 906명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누렸다. 입상자에게는 정규직종의 경우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시범직종과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의 경우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장고협은 “이번 대회는 더운 여름 날 보다 더 뜨거운 대회 열정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장애인의 기능향상과 취업기회의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입상일로부터 2년)되며, 직종별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