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5일 팡파르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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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10:11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5일 팡파르
닷새 동안 충주시 등 충북 일원에서 열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09-08 08:28:41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충주시 등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임원 등 총 85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전국체전 이후 개최됐던 역대 대회와 달리 전국체전보다 앞서 개최된다. 매년 10월 하순에 개최되어 차가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배려해 개최 일정을 변경하게 된 것이다.
선수부(25종목), 동호인부(16종목)로 나뉘어 총 2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절단 및 기타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성마비 선수들이 출전한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일정이 중복되어 지난 1일부터 경기를 진행한 양궁을 비롯해 보치아, 사격, 사이클 등 4종목이 사전 경기를 진행하며 충북도내 총 6개 시군의 34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은 15일 금요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이낙연 국무총리,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 일정과 결과는 대회공식 홈페이지(http://37thnational.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 및 뉴스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kosad_blog)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Paralympi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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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임원 등 총 85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전국체전 이후 개최됐던 역대 대회와 달리 전국체전보다 앞서 개최된다. 매년 10월 하순에 개최되어 차가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배려해 개최 일정을 변경하게 된 것이다.
선수부(25종목), 동호인부(16종목)로 나뉘어 총 2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절단 및 기타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성마비 선수들이 출전한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일정이 중복되어 지난 1일부터 경기를 진행한 양궁을 비롯해 보치아, 사격, 사이클 등 4종목이 사전 경기를 진행하며 충북도내 총 6개 시군의 34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은 15일 금요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이낙연 국무총리,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 일정과 결과는 대회공식 홈페이지(http://37thnational.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 및 뉴스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kosad_blog)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Paralympi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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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