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 진천장복 전영환 씨, 자기주장대회 대상 수상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 소식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코로나19로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 진천장복 전영환 씨, 자기주장대회 대상 수상

이용고객 전영환씨 누리상(대상) 수상 쾌거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형완)은 지난 514일에 개최 된 2021년 자기주장대회 목소리 내어 내 삶을 말하다에서 대상인 누리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주장함으로써 자기표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각 기관에서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총 18명의 참가자와 심사위원, 각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누리상을 수상한 전영환 이용고객은 코로나19 시대, 내가 경험한 코로나19 생활을 주제로 개인이 지켜야할 방역수칙·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어려움 등 코로나19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일상생활에 대한 소중함을 발표하여 누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21일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담당자가 복지관에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김형완 관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자신의 의견 주장과 표현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설포커스)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1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