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장복, 김형완 신임관장 취임… "미션은 변화"
30년 넘게 장애인복지 현장 누벼
진천장복 2021년도 미션은 “변화”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26일 김형완 관장의 취임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김형완 관장은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이 2021년도 실천해야 할 미션은 변화”라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관 만들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다섯 가지 실천 목표를 제시했다.
전략적 사고와 고객지향 마인드의 윤리경영▲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 직원이 행복한 일터,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물적 자원 발굴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기여▲ 복지관 시설 개방을 통한 지역주민 참여 증진 및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 만들기 등이다.
또한 “복지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렵지만, 진천군 관내 4천 5백명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형완 관장은 서울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센터 센터장, 다운복지관 관장,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관장, 충청북도발달장애인센터 센터장등을 역임하였으며, 30년 넘게 현장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하고 있다.
김형완 관장은 "우리 복지관의 2021년도 미션은 변화"라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관'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5개 실천 목표를 발표했다.
(소셜포커스)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