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12개 장애인복지관, 보건복지부 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충청북도 12개 장애인복지관, 보건복지부 복지시설평가 '최우수'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북도협회(협회장 김형완, 진천군장애인복지관장)는 지난 해 7월 실시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충청북도 12개 장애인복지관이 모두 A등급(90점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제27조에 의해 보건복지부에서 시설평가 정책을 수립하고 3년마다 평가를 실시하며, 전국 155개소의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김형완 협회장은 "장애인복지관이 좋은 평가를 받고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복지관에 애정을 갖고 찾아주시는 이용자 및 보호자, 자치단체장의 지원, 그리고 복지관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과 후원을 헌신적으로 해주신 지역사회 라이온스클럽, 로터리클럽, 기업체, 종교단체, 공공기관, 지역주민 등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다."면서 "충북협회는 앞으로도 충북지역 장애인복지가 한 단계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북도협회는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단양군장애인복지관,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장애인복지관, 괴산군장애인복지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 복지관이 협회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복지데일리) http://www.welfare-d.kr/ 충청북도 12개 장애인복지관, 보건복지부 복지시설 평가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