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한명수)은 4월 20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공모전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16일간 장애인과 비장애인부에서 또 다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천군수 표창을 비롯해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표창 등 총 24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어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한명수 관장은 “이번 공모전 계기로 많은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관심을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4월 20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출품작중 총 24점을 선정하여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http://www.welfare-d.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  (복지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