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장애인복지관과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12월 29일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불우이웃 결연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진천장애인복지관)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한명수)과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은 12월 29일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불우이웃 결연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에게 결연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후원금이 효과적으로 전달됐는지 여부와 지원아동들의 생활실태를 정기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한편, 향후 두 기관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