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7월 18~19일(1박2일) [2018 충청북도 중부권 장애인복지관 통합캠프]를 괴산군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에서 실시하였다.(사진제공=진천군장애인복지관)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한명수)은 7월 18~19일(1박2일) [2018 충청북도 중부권 장애인복지관 통합캠프]를 괴산군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북협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여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충북 중부권 장애인복지관 4곳에서 총 140명이 참여하였다.

통합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명량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나아가 통합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서모(36세 지적2급)씨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잊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한명수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전한 문화여가생활과 비장애인에 대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