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4] 권익옹호 캠페인 진행 사진

◎ 10월 15일, 한화큐셀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에서 장애인 권익옹호 캠페인 '우리는 모두 다 꽃이야'를 실시하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장애인 차별용어에 대해 알아보고, 나아가서 장애, 비장애, 남녀노소 상관없이 사람은 모두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 복지관 앞 마당에는 '플라워 포토존'을 설치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도록 하였고, 걷기대회 경로 중 나무데크 전망대에서는 장애관련 용어 중 올바른 용어가 어떤 것인지 퀴즈를 풀어보았습니다.  1. 정상인/비장애인 , 2. 결정장애/우유부단, 3. 장애를 앓다/장애를 가지다 총 3개의 퀴즈를 풀어보았습니다. 정답은 비장애인, 우유부단, 장애를 가지다 이며 특히 결정장애와 우유부단 두 용어 중 올바른 표현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자세한 정답풀이는 복지관 홈페이지 복지자료실 게시물 "혹시, 나도 모르게 장애인 차별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나요?(장애인 차별 용어 알아보기)를 참고해주세요! 정답풀이 보러가기)

◎ 캠페인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직접 만든 "뜨개 꽃 키링"을 나눔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복지의 증진 및 권익 향상, 그리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